나의 이야기

한줄 추억

항샘 2012. 8. 10. 14:29

  서화주   09.12.22. 12:39  

연말이면 '나눔과 자선'이라는 주제로 많은 매스컴에 등장합니다. 살아가면서 이 울타리를 어디까지 보고 느껴야 하는지 항상 숙제로 남지요.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 임원진들이 많이 지쳐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남은 기간까지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성원 부탁드립니다. 주말에 다시 추워진다네요.........
  •   서화주   09.12.15. 10:33  

    춥고 바람부는 스산한 제대로 된 겨울날씨군요. 잘 계십니까! 요즘 남과 북, 양쪽을 조정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드라마, '아이리스' 작가들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고리타분한 남북 정면대결을 피하면서.... 스타배우 총출동(?), 모처럼 블럭버스터급 화면장악, 멋진 그림들 많데요. 그중에서 "선화" , 새로운 연기를 보았습니다. 연말 건강하시고요!!!!!!!!
  •   서화주   09.10.28. 16:37  

    어느 한쪽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겠지만 '네이버- 네이버캐스트'(홈피 하단)로 가시면 다양한 장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 역사, 미술, 사진 등.... 옛길 소개도 있고요. 유명인, 재야 작가등 편집진도 다양하고... 아무튼 이시대가 필요로 하는 트렌드를 느낄수 있습니다.
  •   서화주   09.10.28. 16:16  

    11월 1일 오후 8시,KBS스페셜 '공옥진'편이 방송됩니다.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한 몇안되는 한국인이고 세계적인(?) 예능인이지만 국내의 편협한 풍토와 명인 육성의 한계로..... 지난번 장관도 다녀가시고.... 기대합니다!!!!!
  •   서화주   09.10.20. 22:20  

    주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자고 일어나니 목이 조금 이상! 오후들어 완전히 한마디 소리도 힘든 지경, 그 세여인 두고두고 벼를거야! 또다시 저녁되니 어쩔수 없는 주모임, 그래 죽여라, 손가락 움직이기도 힘든 분이 있는데 이 후유증은 얼마나 큰 행복인가!!! 가을 단풍산행, 산속의 미친 바람, 예상 못하죠. 두꺼운 옷 한벌 꼬옥 챙겨 가세요........ [2]
  •   서화주   09.10.01. 13:57  

    한국인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우리말은 ㅇㅇ이다. 바로 '사랑'이라고 하네요. 나이들어 명절이 다가오면 머리속에 여러가지 교차하지요. 차례준비, 손님맞이, 요때만 되면 보기싫은 그이(?), 부족한 실천 다시 사랑을 간직해 볼랍니다. 컨디션 잘 조절하시고요!!!!!!
  •   서화주   09.08.19. 09:28  

    금년들어 벌써 두분이 가시는군요.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 치사한 세상에 장수하기 싫어서..... 한국 민주화의 장애물을 걷어내고, 역사의 흐름을 일깨우고자 정일을 만나고, 공과는 역사의 평가로 남겠지요. 8. 19 ~ 24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조문합니다. [1]
  •   서화주   09.08.10. 11:14  

    카페가 휴가중??? 몇십년 전부터 한여름만 되면 일상탈출(?)을 시도하는 것이 우리의 풍속도, 오히려 명절때보다 더 바쁘고 피곤한 시간, 안녕들 하십니까? 며칠간 타지역 모임에다 어제는 젊은층이 다수인 야외모임에 참석하여 수영, 수구, 땅에서 족구게임까지 하느라 완존 체력 고갈, 거기에 물속에서 모가지를 할켜 빨간 상처 자국, 옛날같으면 부부쌈 대판 벌어지기라도 할건만, '지금도 이팔청춘이요? 적당히 해요?" 잘 넘어갔습니다. 곧 선선 바람은 돌아올테니 건강하시고 그 얼굴 기대합니다!!!!!! [2]
  •   서화주   09.08.04. 17:34  

    좋은 사람은 왜 먼저 갈까요? 일본인도 건너지 못한 대한해협을 횡단할 때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구수한 말씨, 정감어린 미소, 너무나 안타깝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   서화주   09.07.17. 20:37  

    7월 19일(일) KBS2 1박2일 강호동(?)프로그램 있지요? 작년에 이어 다시 영광편을 방송한다고 하네요. 호남 이외의 지역 사람이 우리지역에 와서 연기하는 다양한 동작이나 표정을 보면 억양이나 사투리 구사가 다른 지역 사람들에 대한 종이 한장 분량이상의 해설자료가 구상될 것입니다. 장마로 끈적거리지요. 어제는 처음으로 팬티를 손수 다림질하여 걸쳐 보았습니다.....
  •   서화주   09.06.26. 13:28  

    가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 기냥 아무 생각없이 덤덤한 시간 보낼 수 있는 기회, 잔잔한 감동의 영화 "워낭 소리" 27일(토) 오후2시 원전 홍보관에서 상영입니다. 못보신분 보시고 근처 한마음공원에서 귀한 바람 맞으세요!!!!!! [1]
  •   서화주   09.05.25. 15:32  

    "대통령이라는 이름보다 땀내나는 한 인간으로 늘 가까이 계셨던 당신이기에....... 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그꿈, 그의지, 그목소리를 세상은 기억할 것입니다." 한시대에 선각과 행동을 겸비한 분, 그러나 세상의 벽은 너무나 험준했고..... 보기드문 지조와 일관성으로 평생을 살아오신, 인간적으로 훌륭한 거목이셨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1]
  •   서화주   09.05.16. 19:35  

    광주투어!오전부터 비는 쉼없이 내리고,서울에서 내려오신 초로의 중년부부, 종종 전국일대를 살피는 분들같은 인상, 짬이 날때마다 옆에서 그분들의 관심사에 관하여 서로가 토의,풀밭에서 상사화 잎을 찾지못해 제가 풀속의 이계절 신록속의 누런잎을 가르켜드렸더니 바로 "아아"하시면서 "천지가 상사화군요" 상사화 군락이 100만평쯤 된다고 하니, 작년 선운사에 이어 금년 가을엔 이곳을 다시 찾아보시겠다고 하시네요. 18일 보성 답사일에는 햇볕이 쨍~할겁니다.....
  •   서화주   09.05.05. 10:46  

    왕(?)들의 날,전시관내부는 벌써 포화상태,내 애들은 다 어데로 갔나! 놀이터에서 찾으러 다닐때가 좋았는데, 오늘 귀연 토끼들을 꼬옥 안아주세요!!!!!!! [1]
  •   서화주   09.04.25. 14:50  

    "물속에 들어갔다 왔어?" 녜~예예(큰소리), "고기 아가리에도 들어갔다 왔고?" 예~~~(더 큰소리), 여중 2학년들과 하루를 함께하면서,마지막 노을전시관의 입체영화 관람후 나눈 대화들입니다.오후 한동안 이놈들이 뒤에서 달려들면서 순식간에 어깨도 주물러 주고, 한마디 했더니 "선생님? 그러니까 제가 오늘따라 엄청 이쁘다는 거지요!" 마치 오래된 사제지간처럼 보이는 그들의 순수한 열다섯살을 보았네요. 견학마치고 귀교길에 학교가지말자고 차안에서 고래고래 악쓰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다슬아, 유리야, 선화야, 너희들 발랄하고 친근함을 다른이에게도 항상 보여주고 또 만나자꾸나! 마니마니 고마웠다....... [1]
  •   서화주   09.04.16. 21:02  

    양식요리중 대형 바다가재, 랍스터라고 하나요. 그것보다 더 맛있는 것 소개합니다. 요때쯤 남해안에서 한창 건져 올리는, 경남에서는 딱새라고 하고, 우리쪽 여수 고흥쪽에서는 "쏙"이라고 하는 가재사촌(?)인데요.지난주 투어때 설도에서 1kg 7천원,세식구가 오지게 먹었습니다.알도 쫄깃하고 살은 영덕대게맛 이상입니다.다음에 어떻게 하라구요....아이잉!!!! 몰라!!!!!! [2]
  •   서화주   09.04.03. 21:26  

    딱 열잔하고 왔습니다.매달 돌아오는 초딩 동창회! 누구 약올린다구요?죄송합니다.영광에서 초딩 안계시는 분 제가 동창 해드립니다.여동창 몇분이 손자 데리고와서 저보고 "할아버지"라고 하는데,기분 ~~습니다.그 손자보고 제가"엉아"해봐? 했더니,이녀석 한다는 말이 "형~니임"합니다. 오래 살랍니다~~~~!!!!! [2]
  •   서화주   09.03.31. 20:03  

    조금전 "연아" 귀국 기자회견을 보았습니다.어쩜.. 저렇게 말을 잘하나.경기후 유창한 영어 인터뷰,그 하나만 보고서도 한국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다니는 세계 대스타로 보이는군요.사람이 활동하면서, 현란하고 아름다운 신체의 동작을 창조한다는 것에 탄복했을 뿐입니다..... [1]
  •   서화주   09.03.17. 22:20  

    작년,향리학회 회원들과 인의산에서 멀리 옥녀봉을 바라보고,한마음공원에서 옥녀봉을 바라보고,이번 답사에,삼밭재에서 상여바위쪽 가는 능선에서 법성포를 바라보고,마지막 갓봉고개를 넘어 해안에 인접한 지역에 구불구불 양창자같은 길, 님 기다리는 소로를 만나고!!!! 숭녕 부회장 수고많았소.. 내 그길을 5월 녹야에 다시 찾아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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