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줄 추억

항샘 2012. 8. 10. 14:35

서화주   11.01.16. 11:39  

적당히 와야 운치있고 설경도 찾는데,.... 눈길 조심하시고요. 마트에 '호떡 믹스'있지요. 만들어 쉽게 구울 수 있어요. 맛도 있고, 애들 입에 넣어 주세요...
  •   서화주   10.12.24. 16:38  

    춥고, 눈오고, 바람불고, 겨울날씨 할 것 다 합니다. 십팔세 이브날, 두살위 동네 누나들과 밤을 꼬박 새운 적이 있는데 그 여인들은 어디에서 추억을 되새길까!!! 예수님 오신날! 가만히 종소리도 들어 보시고....'변사또' 변치말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치~~~이!!!!!
  •   서화주   10.12.11. 15:59  

    바다쪽 불어오는 바람이 꽤 차갑네요! 핸펀을 놓고 와보니 종일 허전하고 조금은 불안.... 따지면 별것 아닌데도... 시대의 추세속에 그것의 노예?라는 생각도... 13일 해설 경진, 외우고 있지요?
  •   서화주   10.11.30. 13:06  

    가장 아름다운 절집!!! 건축적으로 조상의 슬기와 이 후손의 사고를 형언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게 하고....... 이제 지긋~~한 연말이 다가오는군요. 술자리 건배사를 생각해 봅니다. 해당화(해가 갈수록..당당하고..화려하게...), 여인에게 잘못하면? (해가 갈수록, 당신만 보면, 화가 나??),세우자(세상도 세우고.. 우정도 세우고.. ***도 세우자) 이건 아니다! 분위기 보아서~~~
  •   서화주   10.10.04. 12:16  

    가을 문화유적답사를 11월중 1박2일로 경북 영주, 안동일대의 특정지역을 선정하여 답사할 예정입니다. 의견도 주시고 세부계획은 이달 중순경 알려 드립니다. 5~7일, 충북 제천의 한방 엑스포에 다녀 오겠습니다. [1]
  •   서화주   10.08.02. 14:57  

    쉴새없이 손님은 밀려들고..... 전시관에서 현관을 나서면 모닥불?을 만난것 같고.... 혹서, 피서, 휴가철, 각지의 청주, 의정부분들과도 짬을 내어 그동네 얘기도 듣고, 월요일 정신없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아 그리고 원고주제 알려주신 샘, 일곱분인데 다른샘도 알려 주세요....
  •   서화주   10.06.18. 08:45  

    엊그제 단오 학술대회후 식사자리에서 향리학회의 법경헌, 박용국선생님과 금정암 올라가는 청암색 돌계단이 이끼와 더불어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멋있다고 말씀드리니, 박선생님이 그것을 '돌이 살찌워졌다, 또는 돌이 두꺼워졌다'라고도 표현한답니다. 국어학자다운 섬세하고 감각적인 우리말을 주셨습니다!!!!!!!
  •   서화주   10.06.10. 16:15  

    바쁘신 샘들을 위해 이 란에!!!! 금방 더워지니 또 죽갔네요! 12일, 토요일에 투어 다섯건, 단오제 기간중 다섯건이상 예상, 여러행사에 나가시는 샘들, 하순되면 교육참석, 쪼께 땀이 납니다. 봉사 참여 얼릉 알려주시고, 15일 학술대회 부우~탁드립니다.
  •   서화주   10.06.04. 11:15  

    살아가면서 부끄럽고, 그리고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전, 선거결과는 뻔할 것이다. 중앙 정치판 불신, 젊은 세대 투표외면, 수구언론의 온갖 조작성 여론조사 발표, 저 자신도 지금의 여권 지도부 정도의 정치로는 10년안에는 희망이 없다.....그런데 2.30대의 운명을 건 투표행렬, 여당은 내면의 이 젊은이들 속을 전혀 간파하지 못했을까? 한나라당 태생의 한계인가? 쉬운 말로 국민은 깨어 있다!!! 참으로 선천적인 위대한 국민이다고 탄복하면서, 저의 무지함을 새롭게 다스려 봅니다. [1]
  •   서화주   10.05.10. 13:49  

    어제 금정암 잘 다녀왔습니다. 못가신 샘들을 위해 다음에 또 시간 내 보겠습니다. 5월 월례회는 예정된 8괴의 하나인 나각(조개무덤)답사인데 물때를 고려하다보니 20일(목)로 할 예정입니다. 당일 시간은 오후1시 출발, 답사후 회의 및 토의, 저녁식사순으로 오후 7시경 종료예정입니다. 불가피한 사유로 참가 어려우신 분은 연락주십시요.
  •   서화주   10.05.01. 09:58  

    꽃게가 나오네요. 봄가을 두차례에 걸쳐 나오는 특이한 놈인데, 비싸서!!!!! 봄게는 통통한 알이 든 암게, 가을게는 살집이 꽉 찬 숫게라던데, 지는 아무때 아무게라도 다 좋습디다. 원래 이름은 곳게라는데 된발음으로 굳어졌다고.... 집게다리와 등껍질 가생이(?)에 가시가 있어서.... 옛말에 가시를 '곳'이라고 해서... 믿거나~~ 말거나~~ [2]
  •   서화주   10.05.01. 09:30  

    바쁘신 중에도 어제 많은 샘들께서 참석하셨더군요... 군민들 속에 중간 두 줄에 앉으신 분들이 제일 예쁩디다... 전란후 모든게 피폐한 여건 속에서 조선의 한 지식인의 체취와 글들이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다는 느낌입니다. 친구이상의 교분을 맺은 당시 영광군수가 남원부사로 제수되니 남원까지 같이 갔다 왔다는 말에 그분의 한없는 인간성도 감지되고..... 중앙과 지방의 수많은 명망있는 유학자, 노소를 가리지 않는 학문의 깊이있는 교류가 이시대 후학들에게 절실히 다가옵니다!!!!!!
  •   서화주   10.04.03. 09:45  

    진달래는 산손님을 맞이하는데...... 광주역 투어는 4월 10일부터 시행합니다.
  •   서화주   10.03.29. 10:44  

    한국문화해설사회 전국대회(3. 30~31, 대전)에 다녀 오겠습니다. 해난 소식으로 나라 전체가 우울합니다. 샘들중에 입대한 아들이 있나요? 사고후 수중구조에 출동한 조카가 있어 조금 염려가 되면서도 최선을 다하라는 말밖에 못했습니다. [1]
  •   서화주   10.03.24. 11:15  

    가시를 헤치고 넝쿨을 잡아 댕기고, 부금아! 너는 물에 떠있는 줄 알았는데, 공중에서 왔다갔다만 하느냐? 지성을 못드린 나의 원죄로다... 22일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냥 스치는 것도 관심으로 다가갈때 새롭게 나타나는 것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2]
  •   서화주   10.03.09. 14:14  

    오늘부터 천지신명께 기도~~!!! 오는 20일 비바람만 쬐금 다스려 주시라고요! 그분이 어쩔수 없다면, 하루 이틀전 잽싸게 연락드려 금정암 浮金캐러 가겠습니다. 금은 다 좋아 하시지요... ㅎ ㅎ
  •   서화주   10.02.25. 10:01  

    야무지고 똑순이 기질같고, 김연아의 장점중의 하나가 종아리에 있다고? 피겨 선수들, 하체 긴 것은 다 마찬가지인데 허벅지와 종아리 길이 비율에서 상대적으로 종아리가 짧아 착지시 균형을 유지하는데 매우 유리하다고요!!! '88올림픽, '02월드컵 등 국제 스포츠대회를 거치면서 한국은 세계 스포츠의 중심에 있다는 생각!!!!
  •   서화주   10.02.01. 09:52  

    올겨울은 반짝추위가 더 춥게 하네요. 내일 도해설사 총회, 3일 10시 군청 회의실에서 '도지사와 도민과의 대화' 참석후 그 내용은 나중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   서화주   10.01.14. 11:51  

    보기 드물게 창문이 얼음으로 땡땡... 혹한에다 눈피해는 없으신가요? 승용차 지붕의 쌓인 눈도 치우시고 시동도 걸어 보셨지요.......
  •   서화주   09.12.29. 08:54  

    작년보다 더 추워요... 금년 5월부터 전국의 국립박물관 관람이 기획전을 제외하고 한시적으로 무료 입장인데 내년 말까지 시행한다고 하니 애들 방학때 시간내어 보세요... 해넘이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