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줄 추억 항샘 2012. 8. 10. 14:31 서화주 09.02.20. 11:17 도래지~바람이 세군요. 이 바람은 봄을 재촉한다고 봐야지요. 큰어른 김수환추기경님이 오늘 영면하시는 날이군요. 유신독재,5공시절 약한자와 낮은이들을 위해서 전면에 나선 그분의 거룩한 행동은 하나하나 민중의 지표였다고 보여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행이다" 보통사람은 참 실천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마음 한쪽에 담아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0]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